-스팀 다크디셉션 공략법 1장-
안녕하세요, 잡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스팀 공포 게임 공략법을 가져왔는데요,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다크 디셉션’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목차-
1. 기본 스토리
2. 스테이지별 괴물들의 특징 (이번 글에서는 stage 5까지!!!!)
3. 스킬 설명
4. 아이템 설명
[기본 스토리]
주인공인 “더그 하우저”는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비어스의 무도회장’이라는 곳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스테이지별 괴물들의 특징]
stage 1 : 원숭이의 사업
괴물 이름 : 살인 원숭이(murder monkey)
총 5마리의 개체 수가 있는 원숭이 괴물이다. (초반에는 3마리, 보스전 때는 2마리 추가)
얻어야 하는 영혼 조각을 다 모으면 영혼 조각을 모두 모으고 나면 사방에서 원숭이들의 사나운 울부짖음이 요란하게 울려 퍼지며, 보스인 셰프 원숭이들이 나타난다.
비어스가 반지 조각이 노출되었으니 재단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주인공은 반지의 조각을 얻고 호텔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만약 반지의 재단 근처에서 마지막 영혼 조각을 모았다면 보스전이 반지의 재단으로부터 떨어져서 시작된다.
(눈 앞에서 바로 셰프 원숭이를 맞닥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임!)
반지의 재단으로 돌아가려 하면 재단으로 가는 통로 2군데를 셰프 원숭이 2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주인공을 발견하면 곧장 쫓아온다.
재단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면 입구를 지키는 셰프 원숭이 2마리의 어그로를 끌고 맵을 한 바퀴 빙 돌면서 다시 반지의 재단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맵 주변에 원숭이까지 총 5마리가 쫓아오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보스전이다.(개인적으로 이게 젤 무서웠음)
stage 2 : 광기 속으로
괴물 이름 : 아가사(Agatha)
초등학교가 배경인 맵의 괴물로
이전 스테이지에서 발자국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던 살인 원숭이와는 달리, 아가사는 평상시 발자국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대신 아가사는 배회하면서 주인공을 찾는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목소리 크기로 위치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
아가사가 사용하는 스킬은 텔레포트이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진행 구간에 문이 닫혀있을 때만 텔레포트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문을 넘기만 한다.
만약 문 근처에서 아가사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문에서 떨어져야 추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는 2구역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깨끗한 학교의 모습을 한 첫 번째 구역과는 달리, 두 번째 구역은 천장에서 벽, 바닥까지 검은 곰팡이가 피어있어 매우 지저분하고 여기저기 부서져 있으며
곳곳에는 불길이 타오르고 있어 매우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 구역에서는 아가사가 문을 넘기 위해 텔포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인공 바로 앞으로 텔을 타기도 한다.
이 때는 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방향을 틀어 도망쳐야한다.
반지 조각을 다 모으면 추격을 멈췄던 이전 구역과는 달리 두 번째 구역에서의 아가사는 끝까지 주인공을 추격하므로 반지의 재단까지 조심해서 가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 챕터에는 딱히 보스같은 건 없음!)
stage 3 : 치명적인 타락
괴물 이름 : 황금의 감시자
배경은 엄청나게 거대한 스케일의 대저택이며,
이곳에서 괴물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냥 아이컨텍을 하고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지만 보고 있지 않으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변태같은 애들이다.
이번 챕터는 이전 챕터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 구역은 미로 형식으로 되어있는 정원이다.
미로 안에는 3마리의 황금의 감시자들과 바닥형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다.
두번째 장소는 대저택 안이다.
레버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문을 열거나 닫을 수 있으며, 진자형 함정이 추가된다.
황금의 감시자들은 총 7마리로 4마리는 주인공을 쫓고 3마리는 주인공을 쫓진 않지만 진로를 방해하고 가까이 가면 주인공을 죽이는 가짜 감시자들이다.
영혼 조각을 모두 모아 저택을 빠져나간다면 이제 보스전이 시작된다.
철창 정원 문을 열고 지나가면 타이탄 감시자(Titan Watcher)가 나타나 도끼를 날리기 시작한다.
정원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는데 타이탄 감시자가 던지는 도끼를 자물쇠에 세 번 적중시키면 문이 열린다.
도끼가 자물쇠에 적중할 때 쾅쾅 하는 소리가 나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문이 열려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지나갈 때도 도끼를 던진다.
나갈 때도 포탈 너머에서 타이탄 감시자가 나타나 도끼를 던지므로 조심히 지나가야 한다.
stage 4 : 인과응보
괴물 이름 : 두려움의 오리
그렇다면 이 두 오리를 구분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 스테이지에서 얻게 되는 스킬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텔레파시’이다.
이 텔레파시를 사용하면 진짜 괴물 오리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고, 가짜 오리들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진짜 괴물 오리들을 피해 영혼 조각을 다 모으면 이 스테이지의 보스인 ‘파멸의 오리’가 나타난다.
이 파멸의 오리를 해치우기 위해서 중앙에 있는 레버를 돌려야 하는데 파멸의 오리가 다양한 패턴으로 그걸 방해한다.
파멸의 오리는 세 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파멸의 오리가 주기적으로 가짜 오리를 던지는 것으로 주인공이 파멸의 오리로부터 멀리 있으면 발동된다.
가짜 오리에 맞으면 즉시 기절에 걸린다.
다른 하나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입에서 작은 손이 튀어나와 주인공을 속박하는 것이다.
이 패턴은 주인공이 파멸의 오리와 가까이 있을 때 발동된다.
기절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F버튼을 연타하면 풀 수 있지만 풀지 못하면 그대로 끌려가 먹힌다.
이 공격들은 기둥에 막히므로 기둥을 잘 활용해주면 된다.
마지막 하나는 그르렁 소리를 내면서 흐느적거리던 팔들을 몸속으로 집어넣더니 머리로 돌진하여 주인공을 잡아먹는 패턴이다.
가짜 오리 투척 패턴과 속박 패턴의 발동 횟수가 둘이 합쳐 총 세 번일 때 일어나며 이는 맞으면 즉사한다.(이것도 기둥을 이용해 잘 피해서 레버를 돌려야 한다!)
그리고 레버를 다 돌리면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하수구로 돌아가면 파멸의 오리가 추격하기 시작한다.
이 때는 파멸의 오리를 피해 문을 열면서 빠르게 도망쳐야한다.
잘 도망쳐서 포탈로 들어가면 탈출 성공이다! (*최후의 발악이라는 게 있음)
stage 5 : 미친 악마의 축제
괴물 이름 : 광대 그렘린
이번 스테이지에서 얻는 스킬은 ‘기절’스킬이다.
이 스킬로 쫓아오는 광대 그렘린들을 잠시 동안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범위도 상당함ㅇㅇ)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는 ‘골리앗 그렘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