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예고한대로 브레켄편으로 돌아왔어요
오늘의 괴물은 또 어떤놈일지 한번 알아보러가봅시다!
Let’s go!
-브레켄(Bracken)-
이번에 소개할 괴물은 ‘브레켄’입니다!
이 괴물은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굉장히 위험한 녀석입니다
이 친구는 플레이어가 시설 안으로 들어갔을 때 활동을 시작하구요
초반에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브레켄은 만나기가 힘들죠
시간이 지나고 브레켄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아낸다면 몸을 웅크려 플레이어의 뒤를 밟습니다.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소위 말하는 스토킹짓이죠
그렇게 브레켄의 스토킹을 눈치채지 못한 플레이어는 목이 꺾여 사망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 브레켄을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냥 브레켄이 다가와서 죽이기 전에 브레켄을 쳐다보면 됩니다!
그런데 또 조건이 있어요
너무 오래 쳐다보면 갑자기 급발진을 하면서 플레이어한테 달려듭니다
딱 한번 쳐다보고 다른 행동을 하거나 모른척 넘어가주셔야합니다
그럼 지가 알아서 백무빙을 치면서 돌아갑니다ㅋㅋ
또한 브레켄은 죽일 수도 있는데요
삽으로 4방, 샷건으로 1방입니다!
그러나 삽으로 잡는 것은 굉장한 실력의 소유자만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샷건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친구는 한 게임당 단 한마리만 출현하니 만약 브레켄 한마리를 죽였다면 그때부터는 아주아주 편안하게 파밍을 하셔도 괜찮습니다ㅋㅋ
여기까지 리썰컴퍼니 몬스터도감-브레켄편이었습니다!
브레켄은 존재가 드러나면 모든 플레이어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는 존재입니다
혹시라도 이놈을 인게임에서 만난다면 꼭 뒤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벙커거미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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